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11일 뉴스현장
■ 윤대통령, 동남아 순방…모레 한미일 정상회담
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첫 동남아 순방에 나섰습니다. 이 기간 한미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해 북핵·미사일 대응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.
■ 특수본, 용산구청장 정조준…구청 직원 소환
'이태원 참사'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용산구청 관계자를 이틀째 불러 조사하는 등 박희영 구청장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. 한편 경찰은 참사 현장의 폴리스라인을 해제하고 마지막으로 현장을 확인합니다.
■ 5호선 김포 연장 추진…차량기지·건폐장 이전
국토교통부가 지하철 5호선 연장해 경전철 김포골드라인 장기역과 연계시킵니다. 이를 위해 김포시는 방화차량기지와 건 폐장 김포 이전을 받아들였습니다.
■ 물가정점 기대감…환율↓ 코스피도 상승장
미국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신호 속에 뉴욕 증시가 급등했습니다. 코스피 역시 장 초반 3% 가까이 상승하는 등 투자 심리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
■ 이틀째 5만명대…고령층, 백신 예약없이 접종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방역 당국은 고위험군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고령층의 경우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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